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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주 가성비 한정식 맛집 '다문' 후기

by 토드맘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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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전주 음식점 사이에서 친절한 한정식 집을 찾았다

 

가옥을 개조한 것 같았는데, 바닥 구들장이 따뜻하고 좋았다

두 테이블에 한 팀만 받아서 자리도 넉넉했다.

두 명만 앉아도 두 테이블

다문한상차림 25,000원 굴비정식이라고 보면 된다.

떡갈비가 추가된 건 30,000원이다

반찬도 다양하고 양이 많았다

왼쪽은 처음 나온 상이고, 오른쪽이 다 먹은 상인데, 양이 많아서 사진상으로 거의 안 먹은 것 같다.

 

처음 들어갔을 때 자리가 없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자리를 치우고 있으니 3분에서 5분 가량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해서

흔쾌이 기다렸다.

 

한옥마을에서도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야해서 지나가다 들를 수는 없는 식당이다.

검색을 해봐야 갈 수 있다.

 

전주 다문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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