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1 2023 이집트 미라전 예술의 전당 이집트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을 다녀왔다. 블로그 리뷰에서 한 시간은 기다려서 관람했다는 후기가 있었다. 그러나 박물관을 기다려서 간 적은 없었고, 아침 일찍 갔기 때문에 기다릴 것이라 예상은 못했다. 미라전은 10시부터 시작이었는데, 10시30분 쯤 예술의 전당에 도착을 했다. 서울의 예술의 전당은 굉장히 넓었다. 처음 예술의 전당에 도착 했을 때 남편이 "미라전 크게 한다는 데, 표지판도 없고 광고도 없네. 뮤지컬 베토벤만 광고하네" 라고 했다. 당연했다. 우린 자유 소극장에 있었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미라전 예약 일정을 봤더니 예술의전당서예박물관이라고 적혀있어서 좀 더 걸어갔다. 예술의전당서예박물관 1층에 도착하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매표소에서도 줄 선 사람은 거의 없었다. 키오스크..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