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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진출 은혜갚은 호날두

by 토드맘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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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꺾으며 16강 진출을 이룬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조롱과 함께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으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누리꾼들은 이 경기에서 한국에 도움을 준 호날두에 대해 패러디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1-1의 한국과 포르투갈 동점 골의 상황에서 한국은 전반 26분에 코너킥 기회가 있었고, 이강인이 문전으로 공을 올렸습니다. 이때 공은 호날두 등을 맞으며 김영권에게 연결됐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영권이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두 번째는 실점의 위기에서 나왔습니다. 전반 421-1로 맞서던 상황에서 세컨드볼을 헤더로 연결하였으나, 공이 골대를 크게 벗어났습니다. 골키퍼 김승규가 손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엇기 때문에 자칫 포르투갈의 득점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2가지 장면을 두고 호날두가 도움과 깔끔한 걷어내기를 기록했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호날두를 더해 한반두라는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호날두를 서울 주민으로 표현한 주민등록증 합성과 한국 유니폼을 입은 합성 사진이 커뮤니티를 돌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한 때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였으나 2019년 유벤투스 방한 당시 경기에 출전하기로 하였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만 앉아있으며 노쇼 사건을 일으켜 한국 팬들에게 큰 분노를 샀습니다. 날강도와 호날두를 합성한 날강두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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